한국일보

다저스-로버츠 감독, 하퍼와 접촉

2019-02-26 (화) 12:00:00
크게 작게

▶ “서로의 조건 확인…이야기만 나눴다”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자유계약선수(FA)시장 최대어 브라이스 하퍼와 만났다고 밝혔다.

로버츠 감독은 25일 애리조나 글렌데일 스프링캠프에서 MLB닷컴 등 현지 취재진과 만나 전날 라스베가스에서 하퍼와 만난 사실을 공개했다.

로버츠 감독은 “단지 서로의 의사를 알고 싶었을 뿐”이라며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항상 더 좋은 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며 “하퍼를 만난 것도 이런 노력의 일환이다. 단지 이야기를 나눴을 뿐”이라며 확대 해석에 선을 그었다.

하퍼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워싱턴 내셔널스의 10년 3억 달러의 제안을 뿌리치고 FA시장으로 나왔다. 고향인 라스베가스에 머물고 있는 하퍼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샌디에고 파드레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는 필라델피아가 계약에 가장 근접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