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19년 모기지 이자 6월까지 점진적 하락세 계속

2019-02-1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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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융자, 재융자 합리적 이자율과 비용 절감

▶ Central Financial Lending Inc.

2019년 모기지 이자 6월까지 점진적 하락세 계속
2019년 모기지 이자는 음력설 2월5일 기준으로 30년고정 컨포핑 이자가 4%까지 하락했다. 물론 저희와 같은 wholesaler rate 기준이다. 앞으로도 모기지 이자는 점진적으로 하락하여 개인적 의견으로 6월말까지 3.750% 저점을 예상해 본다.

지난 2월4일 제롬 파월(Jerome Powell) Fed회장은 ‘최근의 경제발전과 성장, 고용 그리고 인플레이션을 전망’ 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제롬 파월회장은 추가 금리인상 중단을 선언 또한 보유자산 축소 감속을 정확하게 말했다.

이는 경제 지표 결과가 나빠서가 아니라 원인은 인플레이션이다. 소득과 가계지출의 불균형이 생기는 것을 미리 관망하고 선행하는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는 미국과 선진국 주식시장이 좀더 긴 호황을 예측 가능하게 하며 미국채 수익률의 하락을 시사한다.

미국 10년 국채 수익률은 모기지 이자와 학생 융자이자율 등과 연동된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하락하면 모기지 이자도 내려간다.

수학공식처럼 월스트리트는 항상 우리보다 앞서 움직인다. 지난1월 주식 시장의 반등을 우린 예상하지 않았지만 그들은 이미 미국, 중국의 무역 협상에 대한 낙관론과 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을 확신함과 동시에 주식을 사들인 거다.

반면 10년물 미국채 수익률은 지난 10월1일 베이스 3.221을 고점으로 2월5일까지 4개월간 점진적으로 떨어져 현재 베이스 2.702 마감했다. 그 결과 지난해 4.500% 30년고정이자는 오늘 현재 4.125% 위치에 있다. 본인은 올 한 해가 모기지 이자 3%를 만날 수 있는 마지막 해라고 판단한다. 이유는 보유자산 축소 감속을 예고한 FRB 회의록 결과에 답이 있다.

이는 채권을 매도 포지션을 유지한다는 것이고 수익률은 이전 전 저점 2.550을 찍은 뒤에 돌아 설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시기를 정확히 예측할 순 없지만 모기지론 (484만 달러까지) 30년고정 이자는 3.875~3.750까지 내려온다고 생각한다. 1%의 모기지 이자율을 낮춘다는 것은 단순히 페이먼트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다. 매월 지불하는 페이먼트에 녹아있는 이자가 적으므로 원금으로 상환되는 돈이 빨라지게 된다는 것에 더 큰 이득이 있다.

지난 칼럼에서도 저는 이자율의 하락을 예상했다. 결과는 일치 되었다. 이는 지표가 알려주는 것이다. 단지 제가 추측하고 예상한다 할 수 없다.


우리가 월가의 사람들처럼 뒤에서 먼저 조용히 움직이는 이들은 이길 수는 없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알려고 한다면 가정마다 지출을 줄이고 소득을 늘릴 수 있으리라 감히 소견을 말씀 드리고 싶다.

주택 융자는 물론이고 재산세의 뜻하지 않은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지 지나 허가 정성 것 도와 드릴 것이다.

주소: 3055 Wilshire Blvd. #710 LA

문의: (310)800-4857(지나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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