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모스 백화점, 폴앤샥· 디에고 엠 ·란디 팬시 등
▶ 이탈리아 유명 신상품 브랜드 최대 60%까지 할인
코스모스 백화점 플러싱점이 13일부터 5일동안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할인전에 돌입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60% 까지 가격이 할인된다.
13일~17일까지 단 5일간
한인 최대 명품 전문 판매업체, 코스모스 백화점(회장 이동재)이 이탈리아의 명품 자켓 및 코트 신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13일~17일까지 단 5일 동안 플러싱 매장에서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이탈리아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섬세한 기능성으로 유명한 럭셔리 프레스티지 브랜드 ‘폴앤샥(PAUL & SHARK)’, 밀라노의 독특하고 상징적인 스타일로 각광받고 있는 ’디에고 엠 (DIEGO M)‘, 실용적이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이탈리아 브랜드 ’란디 팬시(LANDI FANCY)’,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는 물론, 헝가리안 구스다운의 뛰어난 품질과 높은 가성비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 자체 브랜드 ‘미튜(mitu)’ 등의 브랜드들이 참여, 30~60%할인 가격이 적용된다.
코스모스 백화점측은 “보온효과가 큰 구스다운, 밍크와 팍스 퍼(Fox Fur) 등 고급 털로 구성, 올겨울 출시된 신상품들“이라며 ”양면 디자인, 패딩과 털 조끼, 자켓 등으로 분리 가능한 디자인 등 활용도 높은 제품들도 다수 포함돼 있어 봄이나 가을에도 멋과 기능을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미튜는 뛰어난 맵시와 고급 재질로, 연령을 막론하고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덧붙였다. 가격은 유명 명품 브랜드 제품들보다 저렴하지만, 이번 할인 기간을 통해 더욱 알뜰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는 것. 따라서 제품들의 조기 소진을 대비해, 일찍 서둘러야 원하는 색상과 사이즈의 제품을 구입하기 수월하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깍은 밍크로 그리스에서 제조된 조끼 등 모피 제품도 보다 저렴하게 판매된다. 밸런타인스데이를 앞두고 뉴저지 포트리 매장과 플러싱 매장에서 에스티로더, 크리니크 등 화장품 사은행사, 명품 액세서리 특별전도 펼쳐지고 있다.
쇼파드, 프랑크뮬러, 피아제, 에르메스, 불가리, 몽블랑 등 연인을 위한 로맨틱한 디자인의 시계와 반지가 특별 가격에 판매중이다. 코스모스 백화점측은 “다이아몬드 , 진주, 세라믹 반지 등 디자인 뿐 아니라 다양한 재질의 액세서리들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며 “약 50종의 명품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특별 행사에 한인들이 많이 참여, 만족도 높은 샤핑을 즐길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718-661-3416(플러싱) 201-592-9211(포트리), 주소:150-24 Northern Blvd Flushing NY(플러싱), 1642 Schlosser St, Fort Lee, NJ(포트리)
<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