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레알, 국왕컵 준결승 1차전 1-1
2019-02-07 (목) 12:00:00
‘엘 클라시코’로 펼쳐진 스페인 축구 국왕컵(코파 델 레이) 준결승 첫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누캄프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홈팀 바르셀로나는 허벅지 근육을 다친 에이스 리오넬 메시가 벤치에서 시작한 가운데 전반 6분만에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스 바스케스에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 13분 말콤이 동점골을 뽑아 1-1로 경기를 마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해 10월 정규리그로 벌어진 시즌 첫 ‘엘 클라시코’에서 당한 1-5 참패를 설욕하지는 못했으나 1차전에서 무승부와 원정골 하나를 챙기며 일단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2차전은 이달 27일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다.
한편 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와 레알 베티스가 만나는 또 다른 4강전은 7일 레알 베티스의 홈경기로 1차전이 벌어지며 2차전은 오는 28일 발렌시아 홈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