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동상이몽’ 방송 화면 캡처
소이현이 친동생의 고백에 당황했다.
(한국시간 기준)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소이현 친정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이현은 "부모님이 바로 가까이로 이사를 하셨다"며 "집들이 겸 가족 다 같이 들렸다"고 전했다. 그리고 소이현과 도플갱어인 친동생 조우리 씨를 공개했다.
이날 소이현은 "내가 우리 애를 엄청 엄하게 키웠다"며 "어린 시절 이른 독립으로 인해 동생을 자식처럼 챙겼다"고 밝혔다.
그는 "내 눈에는 지금도 애기 같은데 그때는 오죽했겠냐"고 했다. 이에 소이현 동생은 "언니가 전날 옷과 신발을 코디해주며 '이렇게 이렇게 입고 가'라고 했었다"고 털어놨다.
소이현은 "아침에는 그렇게 해서 보내고 밥해서 기다리고 빨래하고, 쟤는 내 자식이었다"며 "그런데 (동생이) 연애를 시작했다. 데이트할 때 통금시간은 9시였다. 딱 퇴근하고 3시간 데이트할 수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인교진은 소이현 동생에게 "처제, 월차 내놓고 회사가는 척 데이트했냐, 안 했냐"고 물었고 소이현은 "얘는 그런 애는 아니다"고 답했다. 하지만 소이현 동생은 망설임 없이 "했지"라고 고백했다.
소이현 어머니는 "난 얘는 안 그럴 줄 알았다"고 말했고, 소이현은 "너는 언니한테 다 이야기하는 아이였다"고 충격을 받았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