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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네일협, 한인학생 4명에 장학금 전달

2019-01-25 (금)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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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네일협, 한인학생 4명에 장학금 전달

박경은(오른쪽에서 두번째) 뉴욕한인네일협회장과 장학위원장인 유도영(왼쪽에서 두 번째) 이사장, 이은혜, 이상호 전회장, 장학생들이 장학금 수여식 후 함께 자리했다.

뉴욕한인네일협회(회장 박경은)는 23일 한인 장학생 4명을 선발, 장학금을 전달했다.

협회는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제21회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김태민(예일대), 서원희(헨리 P 벡튼 리저널 고교), 한지우(프랜시스 루이스 고교), 함현지(럿거스대) 등 한인 장학생 4명에게 각 1000달러, 총 4,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유도영 장학위원장은 “협회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장학생으로 선발된 만큼 이들이 앞으로 훌륭한 인재로 무럭무럭 성장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이날 정기 총회 및 정기 이사회를 열고 제 17대 상반기 집행부의 하반기 연임을 인준, 확정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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