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은행 팰팍지점 ‘예금 1억달러’ 돌파
2019-01-24 (목)
최희은 기자
노아은행 팰팍 지점이 18일 기준 예금 1억달러를 돌파했다. 지점 관계자들이 자축하고 있다. <사진제공=노아은행>
노아은행(행장 신응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지점이 예금고 1억 달러를 돌파했다.
2011년 5월 개점한 팰팍 지점은 18일 기준 1억79만여 달러의 예금을 보유, 노아은행 5개 지점 중 가장 먼저 1억달러 예금 확보 지점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포트리 지점도 예금 9,000만 달러를 넘어 1억 달러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노아은행은 팰팍 지점 예금고 1억 달러 돌파를 기념해 연방소기업청(SBA) 지급 보증 융자 신청자를 대상으로 최종 승인 때까지 자체 융자를 제공하는 브리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시에 SBA 융자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201-328-8143(나종관 전무), 201-328-8092(브라이언 김 전무)
<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