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자친구’ 박보검, 송혜교와 이별..눈물 삼키며 안방극장 ‘먹먹’

2019-01-23 (수) 03: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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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박보검, 송혜교와 이별..눈물 삼키며 안방극장 ‘먹먹’

/사진=tvN ‘남자친구’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남자친구' 박보검이 이별 앞에서 점층적으로 변화하는 감정선을 내면연기로 그려냈다.

지난 (한국시간 기준) 2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안타까운 이별을 맞이하는 김진혁(박보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갑작스레 이별통보를 받게 된 박보검은 당황한 기색을 비춘 것도 잠시, 믿을 수 없다는 듯 애써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리고 먼저 일어나려는 차수현(송혜교 분)를 붙잡았다. 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듯 차갑게 굳어가는 박보검의 표정에서 혼란스러운 그의 내면이 그대로 드러났다.


이후 주연자(백지원 분)과 송혜교가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보검은 다시 한 번 그녀를 설득에 나섰지만, 자신이 없다는 대답에 끝내 무너지고 말았다. 멍한 표정으로 한참을 걷던 그는, 그동안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특히, 한 마디의 대사도 없이 감정을 쏟아내는 그의 연기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안타깝게 만들었다.

방송 후반 송혜교가 쿠바로 떠난다는 소식을 들은 박보검은 그녀를 위해 회사를 떠나기를 결심했다. 덤덤하게 사직서를 작성하다 끝내 눈물을 삼키는 박보검의 모습에 애틋함이 배가됐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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