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교회연합회 신년 감사 예배
2019-01-17 (목)
샌프란시스코교회연합회 목회자들이 신년하례회겸 감사 예배를 드렸다. 맨 왼쪽이 회장 박용준 목사. [사진 SF교회연합회]
샌프란시스코교회 연합회(회장 박용준 목사)의 신년하례회를 겸한 감사예배가 지난 8일 상항 한국인 연합감리교회(송계영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회장인 박용준 목사(심포니교회) 사회로 열린 예배는 여환종 목사(생명의 강 교회)의 기도와 김희영 목사 (SF 예수인교회. 연합회 부회장)의 설교로 진행됐다.
김희영 목사는 창세기 12장 1절을 본문으로 '정체성'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희영 목사는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 '나는 누구이다.'고 정의를 하는데 '하나님의 부르심 속에서 나는 누구인가' 생각하고 살아가는 한 해가 될 것”을 선포하였다. 이어서는 참석 목회자들이 ‘한국과 미국을 위해’ 한목소리로 통성 기도를 하였다.
송계영목사(상항 한국인연합감리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후에는 점심 식사와 현진광 목사(샌프란시스코 선교감리교회) 인도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