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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 오가는 선원에게 복음 전한다

2019-01-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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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랜드항구 국제선원선교센터 유영준선교사

항구 오가는 선원에게 복음 전한다

유영준 선교사(가운데)로부터 겨울 잠바를 선물로 받은 선원들이 기뻐하고 있다[사진 국제선원선교센터]

오클랜드항구 국제선원선교센터의 유영준 선교사는 지난해 성탄절기에 항구에 입항한 선원들에게 선물을 전하며 복음을 증거했다.

이번에 전달한 선물은 베이지역 교회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것으로 겨울 잠바 504벌,생활 용품 1,700셋트로 오클랜드항구를 방문한 70척 선박의 다민족선원들에게 전달했다.

또 다민족선박의 선원들에게 선물과 아울러 성탄의 기쁜소식을 전하며 위로와 축복의 시간도 가졌다.


유영준 선교사는 이번 크리스마스절기에 중국, 탄자니아, 유클레인 선원들이 복음을 듣고 주님을 영접 했다고 전했다.

유 선교사는 선원들이복음을듣고 주님을 만나 인생의 소망의 닺을 주님께 내려 놓는 축복의 항구가 되도록 기도해주기를 부탁했다. 그리고 성탄절과 새해를 위해 선원들을 위한 선물준비에 협력해준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다.

오클랜드항구 국제선원선교센터(International Maritime Center)는 선원들에게 복음 전도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힘쓰고 있는 초교파 선교단체이다.

문의 :국제선원선교센터, 선원선교사 유영준목사
국제선원선교센터(International Maritime Center)
4001 7 th Street. Oakland, CA 94607
전화: 510)839-2226(선교센터), 510)825-8239(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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