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회, 연내 법안 추진…아이래시 기술자 포함
커네티컷주 의회가 네일 및 아이래시 기술자들의 라이선스 취득 의무화를 추진한다.
15일 TV 채널, WTNH에 따르면 질리안 길크레스트(민주, 웨스트 하트포드) 하원의원 등은 이들 기술자들이 라이선스를 취득하도록 하는 법안을 연내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커네티컷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네일 테크니션 라이선스 없이도 네일업에 종사가 가능하다. 하지만 네일 산업이 점차 커지면서 이들에 대한 규제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길크레스트 의원은 “적절한 규제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종종 감염 사고가 생기는 것”이라며 공공 안전 강화를 위해 네일 테크니션 뿐 아니라 아이래시 테크니션의 라이선스 취득이 법으로 규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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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