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영 아티스트 LA서 교류, 16일 가야갤러리 개막

2019-01-1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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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아티스트의 꿈을 나누는 LA교류전이 오는 16일 LA가야갤러리(801 S. Vermont Ave. #202)에서 개막한다.

J&J 아트(대표 서은진)가 기획한 3번째 글로벌 Z세대 학생전으로 박해영씨가 지도하는 그림비 예술캠프 학생들이 참여한다. LA지역은 최윤정 작가가 지도하고 있다.

서은진 대표는 “K-아트를 전 세계에 알리고 전문작가로의 진출 및 아트 마케팅 지원을 목표로 하는 전시로 행사 수익금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젊은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데 사용하고 우수작가를 선발, 미국 전시를 도모한다”고 밝혔다.


전시 참여작가는 강상훈, 김민서, 김민재, 김영서, 김서연, 길정훈, 백종서, 변정찬, 서지원, 임건민, 안재혁, 안하운, 이승해, 이은형, 이송희, 이연희, 이지민, 이시연, 임서연, 조아란, 정창빈, 양현지, 최예은, 채희진, 홍초연, 홍지원, 하유민(이상 한국)과 아라셀리스 김, 이사벨 신, 한나 스뭇(이상 미국)이다.

전시는 22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213)436-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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