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망소사이어티 LA지부 사무실 개소

2019-01-1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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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소사이어티 LA지부 사무실 개소

소망소사이어티 LA지부 사무실 개소식에 참가한 한인들이 유분자 이사장(왼쪽 세번째)과 함께 테입커팅을 하고 있다.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가 LA한인타운내 올림픽가에 LA지부 사무실(3030 W. Olympic Blvd. #217)을 오픈했다.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를 슬로건으로 2007년 창립하여 OC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소망 소사이어티는 그동안 한인 커뮤니티가 크게 형성되어 있는 LA 한인타운내에 지부를 개설해 달라는 많은 요청을 받아왔다. 이에 소망 LA지부 개설을 준비한 끝에 지난 10일 지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올림픽가에 위치한 소망소사이어티 LA지부 사무실(옛 삼호관광 자리)에는 좁은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50여명이 참석하여 사무실 개소를 기뻐하고 축하해 주었다.

LA지부 사무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오후 5시 문을 열고 소망소사이어티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LA사무실에서 봉사할 자원봉사자 교육이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예정되어 있다. 참가신청 마감은 오늘(15일)까지. 문의 (562)977-4580 (213)908-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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