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참고 기다릴 수 있어”
2019-01-11 (금)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달 금리를 인상하면서 추가인상에 대해서는 참고 기다릴 수 있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공개한 지난 달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낮은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인내심을 가질 여건이 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준이 올해 두 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인상 시기와 관련해 서두르지 않고 일정기간 경제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