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경제인협, 6월22일 ‘여성 창업 스쿨’ 등 실질 도움 주력
본보를 방문한 뉴저지경제인협회 김선국(왼쪽부터)기획분과위원장과 황정은 대외수 석부회장, 이학수 회장, 김성수 대내수석부회장이 협회와 회원사의 발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저지경제인협회(회장 이학수)가 올 한해 차세대 및 여성 창업 지원에 주력한다.
10일 본보를 방문한 이학수 회장은 “창업을 준비 중인 차세대와 한인 여성들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 창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6월22일 하루 일정으로 실시 예정인 ‘여성 창업 스쿨’은 창업 요령 등 창업을 준비 중인 한인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일종의 창업 사관학교가 될 것이란 설명이다.
이와 함께 협회는 월례모임을 정보제공의 장으로 십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2월부터 10월까지 매달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최신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 상호 윈-윈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다음 주 신년하례식을 갖고 2019년을 힘차게 시작하는 협회는 골프대회와 갈라 디너쇼, 여성 창업 스쿨, 차세대 무역 스쿨, 협회보 출간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며 11월 차기회장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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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