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상공회의소 김선엽회장, 뉴욕한인직능단체협 38대 의장 공식 취임
2019-01-10 (목)
이진수 기자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김선엽(왼쪽) 신임의장이 김일형 직전의장으로부터 협회기를 전달받고 있다.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 김선엽 회장이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제38대 의장에 공식 취임했다. 임기는 1년.
8일 금강산 식당 연회장에서 열린 ‘신년하례식 및 의장 이·취임식’에서 공식 취임한 김 신임의장은 “한인사회의 단합과 결속, 차세대 인재육성에 앞장서고, 한인사회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며 “특히 직능이 희망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한인사회 미래의 초석을 다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 하객으로 참석한 멜린다 캐츠 퀸즈보로장은 김일형 직전의장과 김선엽 신임의장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직능단체협의회는 이날 신년하례식을 통해 2019 기해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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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