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예술영화

2019-01-0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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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부터 한미여성회 특강

한인커뮤니티를 위한 비영리 여성봉사단체 KAWA 한미여성회가 오는 23일부터 12주 간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예술영화 특강’과 ‘현대미술사 이해하기’ 강좌를 연다.

2주간 한미여성회 회관(570 N. Normandie Ave.)에서 진행되는 ‘예술영화 특강’은 미술작가와 미술품 소재, 미술의 미적 연대가 적절하게 표현된 흥미롭고 유익한 영화를 함께 감상한다. 이어 ‘현대미술사 이해하기’는 현대미술에 있어 의미있는 작품들을 대표작가와 슬라이드쇼를 통해 이해하고 알아보는 강좌이다.

강사는 홍익대 미술학 박사이자 설치미술가인 이호영씨와 프록시 플레이스 갤러리 오미화 관장이다.

한미여성회 측은 현대 미술의 미술사적 맥락과 예술의 흐름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수강료는 회원 240달러, 비회원 260달러. 문의 (323)660-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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