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매체 티탄저우바오 선정… 6년간 통산 4번째 수상

중국 스포츠지 티탄저우바오(영문명 타이탄 스포츠)가 4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2018년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상’ 수상 소식을 알리고 있다. [티탄저우바오 홈페이지 캡처]
손흥민(토트넘)이 중국 스포츠지가 선정한 2018년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로 뽑혔다. 통산 네 번째 수상이다.
중국 티탄저우바오(영문명 타이탄 스포츠)는 4일 아시아 안팎 44명의 기자로 구성된 선정위원단 투표 결과를 공개하며 손흥민의 수상 소식을 알렸다. 손흥민은 1위표 30장, 2위표 2장, 3위표 5장, 4위표 1장, 5위표 1장을 받아 총점 206점으로 일본 하세베 마코토(아인트라흐트·64점)를 큰 점수 차로 제쳤다.
‘아시아 최고 축구선수상’은 티탄저우바오가 프랑스 매체 프랑스풋볼이 시상하는 발롱도르에서 영감을 얻어 2013년 처음 제정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국가 선수나 팀에서 활약한 선수가 대상이 되는데 손흥민은 지난 2014, 2015년에 이어 2017, 2018년까지 6년 시상 역사상 4차례나 ‘아시아 최고’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