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화장품 출시는 2018년 끝자락에도 계속됐다.
먼저 헤라는 2019년 한해 행운을 가져다 줄 가방 속의 ‘복’(福) 아이템으로 ‘2019 골든 피그 컬렉션(GOLDEN PIG COLLECTION)’을 한정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행운과 부가 가득한 황금 돼지해를 기원하는 컬렉션으로, 행운 부적(Fortune Charm)으로서의 의미를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다.
붉은색과 금색을 활용해 찬란하고 밝은 새해의 화려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2019년 황금 돼지의 해를 상징하는 날고 있는 황금 돼지 캐릭터를 제품 패키지에 담았다.
건조한 겨울철에 어울리는 촉촉한 안티에이징 쿠션인 ‘에이지 리버스 쿠션’ 2개 컬러와 ‘루즈 홀릭 샤인’의 인기 컬러인 88호 시크릿 버건디, 338호 원 퍼펙트 레드에 디자인을 적용했다.
베네피트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등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할러데이 스페셜 기프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린 양말 속 작은 선물에서 착안된 제품으로 틴트, 프라이머, 블러셔 등의 인기 제품 8종을 미니사이즈로 특별하게 구성했다.
‘헤브 어 비거, 배더 할러데이’는 극강의 볼륨감으로 아찔한 속눈썹을 완성해주는 볼류마이징 마스카라 ‘배드갤 뱅!’ 미니가 들어 있다. 가장 가벼운 물질 중 하나인 ‘에어로 입자 성분’을 포함해 속눈썹에 무게를 더하지 않아 쳐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치얼스 투 유, 컬!’은 드라마틱한 속눈썹 컬을 완성해주는 슈퍼 컬링 & 리프팅 마스카라인 ‘롤러 래시’ 미니 제품으로 워터프루프 효과가 있다.
‘유어 비 포어펙트!’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더 포어페셔널’을 앙증맞은 사이즈로 제작했다. 눈에 띄는 모공과 잔선을 감쪽같이 감춰 매끈한 피부로 표현해주고,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유지해줘 특별한 날을 위한 비장의 무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해피 훌라-데이스!’는 자연스러운 쉐이딩 효과로 입체감 있는 얼굴을 연출해주는 훌라 미니로 얼굴에 가볍게 쓸어주면 자연스러운 쉐이딩 효과와 함께 작아 보이는 얼굴을 연출해준다. ‘드리밍 오브 어 베이비-핑크 할러데이’는 사랑스러운 핑크 메이컵을 연출할 수 있는 국민 블러셔 단델리온 미니로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은은하고 화사한 룩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
최지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