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이니스프리’맨하탄 한인타운 진출
2018-12-28 (금)
최희은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이니스프리(Innisfree)’가 맨하탄 32가 인근 헤럴드 센터에 문을 연다.
27일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이니스프리는 옛 스포츠 용품 전문점 모델스(1293 Broadway)자리인 1층에 들어설 예정으로 면적은 총 808 스퀘어피트로 알려졌다.
한인 타운 초입으로 인근에 메이시 백화점 등 샤핑 중심지에 자리잡게 돼 K 뷰티바람을 더욱 거세게 불러일으키는데 한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니스프리는 이에 앞서 2017년 유니온 스퀘어(862 Broadway)에 미국 첫 매장을 연데 이어 올 여름 뉴저지 웨스트필드 가든플라자 몰내에 2호점을 열었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