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양준영씨 에이지슛

2018-12-2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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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용(81)씨가 지난 26일 란초 골프장에서 78타를 쳐 에이지슛(자기 나이와 같은 스코어 혹은 언더 스코어를 치는 것)을 기록했다.

골프구력 30여년의 양씨는 지난 2015년 77타로 에이지슛을 기록한 지 3년만에 또 한번의 에이지슛을 기록했다. 양씨는 이날 김준배, 강석문, 정영원씨와 동반 라운딩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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