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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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기독언론협회 임승쾌 회장등 임원 유임

2018-12-2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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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이하 세기언) 정기총회가 14일 LA JJ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었다.

회장 임승쾌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는 서기의 회원점명과 회계의 재정보고에 이어 신임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이날 참석한 모든 회원들은 현 임원들을 유임시키기로 만장일치로 합의함에 따라 제20대 회장 및 임원들은 제21대 임원으로 유임됐다.


임승쾌 회장은 “2019년에는 세계한인기독언론들과 한국의 기독언론과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해보려고 한다. 미주만이 아닌 유럽과 호주 등에 자리한 한인기독언론과 함께 정말 세계한인기독언론들의 만남의 장을 추진해보고 싶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세기언은 이밖에 목회자의 날을 더욱 알리는 일에 힘을 쓸 것과 독후감공모전을 보다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키우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내년 주요 사업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회장: 임승쾌 장로(크리스찬 타임스 발행인)
▲부회장: 조명환 목사(크리스찬 위클리 발행인), 이영선(미주 복음방송 대표)
▲서기: 이성자 지사장(미주 크리스천 신문)▲*회계: 서인실 국장(크리스찬 투데이)

2018년 12월 현재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회원은 신문사 14개, 방송사 2개, 개인자격 3명등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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