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이영송)가 오는 26~28일 2019년 첫 번째 학기인 1월~3월 커뮤니티 봉사 프로그램 접수를 시작한다.

내년 첫 학기에도 여러 전문인 협회가 펼치는 총 35개 프로그램을 모두 무료로 진행한다. 또, 주말학교인 LA미래대학은 영어말하기, 미국본토영어, 스마트폰교실, 라인댄스가 계속된다.

시니어센터 프로그램은 반드시 사전 접수해야 참가 가능하며 각 프로그램 별 선착순 마감한다. 커뮤니티 센터이므로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새 학기 접수는 오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 동안 매일 오전 10시30분~오후 2시30분까지 시니어센터 2 층 강당서 받는다.

요일별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월요일 라인댄스, 스패니시 기초, 연극교실, 영어회화, 장구기초 ▲화요일 헤어컷, 중국어기초, 사진교실, 시니어요가, 생활영어, 스마트폰 교실, STEM교실, 미술교실, 비누만들기, 법률상담 ▲수요일 오페라교실, 건강교실, 명사특강, 의료세미나, 컨트리 댄스, 클래식기타, 시네마천국 ▲목요일 동영상편집, 포토샵 교실, 컴퓨터그래픽, 시민권영어, 서예교실, 한국무용 ▲금요일 나눔교실(장애인대상), 섬유공예, 힐링상담, 음악교실, 한지공예, 한국역사이해, 꽃꽂이기초이다. 이와 더불어 뱅크카드서비스(대표 패트릭 홍)가 제공하는 모닝 커피 봉사도 계속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