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레알 마드리드 클럽월드컵 3연패

2018-12-2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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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인에 4-1… 통산 4번째 정상 등극

레알 마드리드 클럽월드컵 3연패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 모드리치가 우승컵을 치켜들고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AP]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월드컵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2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벌어진 결승에서 루카 모드리치와 마르코스 요렌테, 서지오 라모스의 연속골과 상대 자책골을 묶어 알아인(UAE)을 4-1로 완파했다.

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이 대회에서 2016년부터 3연패를 달성했고 2014년 우승까지 4회 우승으로 바르셀로나(3회 우승)를 추월해 대회 최다 우승기록을 세웠다.


준결승에서 남미 챔피언 리버 플레이트(아르헨티나)를 승부차기 끝에 꺾는 파란을 일으킨 알아인이었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상대는 아니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맹공을 이어갔고 전반 14분 모드리치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뒤 후반 15분과 33분 요렌테와 라모스가 연속골을 터뜨려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알아인은 후반 41분 한 골을 만회해 영패를 면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자책골을 내줘 3골차 완패를 당했다.

한편 이에 앞서 벌어진 3-4위전에선 리버 플레이트가 가시마 앤틀러스(일본)를 4-0으로 대파하고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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