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키 요정’ 시프린 월드컵 통산 49승

2018-12-22 (토) 12: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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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요정’ 미케일라 시프린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통산 49승을 달성했다.

시프린은 21일 프랑스 쿠쉐벨에서 열린 2018-19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대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49초81로 우승했다. 2위 빅토리아 레벤스부르크(독일)의 1분49초95를 0.14초차로 앞선 시프린은 이번 시즌에만 6번째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시프린은 한 번 만 더 월드컵 우승을 추가하면 여자 선수로는 통산 4번째, 남녀 합쳐선 통산 8번째로 월드컵 50승 고지에 오르게 된다.

월드컵 회전 경기에서 통산 34차례 우승한 시프린은 2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회전 경기에서도 우승하면 2014년 은퇴한 마를리스 실트(오스트리아)가 보유한 역대 월드컵 회전 최다 우승 기록(35회)과 타이를 이룬다. 시프린은 이번 시즌 종합 순위에서도 선두를 질주, 월드컵 알파인 3년 연속 1위 가능성도 부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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