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식품협회 송년모임…박우천 이사에 감사패
2018-12-15 (토)
이진수 기자
뉴욕한인식품협회 이사회 송년모임에 참석한 이사들이 박광민(오른쪽에서 네 번째) 회장의 건배제의에 맞춰 협회 발전을 기원하며 건배 하고 있다.
뉴욕한인식품협회(회장 박광민)가 13일 플러싱 소재 제주도 식당에서 이사회 송년모임을 갖고 다사다난했던 2018년 한해를 마감했다.
협회에 따르면 올해는 사무실 이전과 쓰레기 공동처리 사업 성사 등 그 어느 해 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다.
박광민 회장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식품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공동구매 사업 확대 및 활성화로 돌파구를 모색 하겠다”며 회원들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기대했다.
한편 협회는 이날 박우천 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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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