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능단체협 올 마지막 정기월례회
2018-12-13 (목)
이진수 기자
▶ 강일갑·박헌·이상우 전회장에 공로패
▶ 달 8일 신구의장 이취임식
박헌(뒷줄 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강일갑, 이상우 전 회장이 공로패를 받은 후 김일형(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의장 등 직능단체장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의장 김일형)가 11일 플러싱 소재 금강산 연회장에서 올해 마지막 정기월례회를 열고 2018년 한 해를 마감했다.
협의회는 이날 신년 1월8일 오후 7시 금강산 연회장에서 ‘2019년 신년하례식 및 신구의장 이취임식’을 갖기로 했다며 직능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이날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 김선엽 회장이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제38대 의장에 공식 취임한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이날 모임에서 협의회 김일형 의장은 강일갑 전 대뉴욕지구한인보험재정협회장과 박헌 전 대뉴욕뷰티서플라이협회장, 이상우 전 뉴욕한인수산인협회장에게 각각 공로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