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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 합사 유아용 식사 의자 2종 리콜

2018-12-12 (수)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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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만2,000여개… 의자 다리 분리 신고

유아 제품 브랜드 ‘스킵 합’ (Skip Hop)의 유아용 식사 의자 3만2,000여개가 제품 결함으로 리콜 조치됐다.

스킵 합은 아마존, 타겟, 바이바이베이비 등 유명 온오프라인 상점에서 판매된 유아용 식사 의자의 다리가 분리됐다는 신고가 17건이나 접수됐다며 관련 모델 2종을 리콜 조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직까지 이로 인한 부상자는 보고된 바 없다. 해당 제품 번호는 ‘304200’( 차콜그레이), ‘304201’( 실버/화이트) 이다.

스킵 합은 해당 제품 사용자들에게 사용을 즉각 중단하고 환불을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제품 관련 문의 및리콜 조치는 고객센터전화(888-282-4674)나 홈페이지www.skiphoprecall.com)을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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