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수지의 시상식 메이컵 눈길

2018-12-12 (수)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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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의 시상식 메이컵 눈길
수지의 무결점 피부 연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아트 스페이스 플라자에서 열린 ‘2018 AAA(2018 Asia Artist Awards)‘에서 수지를 더욱 빛나게 한 시상식 메이컵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이날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낸 수지는 여성스러운 카키빛 드레스와 여신을 연상시키는 웨이브 헤어로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특히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결과 생기 넘치는 립 메이컵이 수지 특유의 밝은 미소를 한층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시상식에서 수지가 사용한 제품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랑콤의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 PO-01’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18시간 파워 지속력과 강력한 커버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하루 종일 가볍고 편안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수지 본연의 피부 컬러를 살리면서도 자연스러운 커버 효과를 더해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결을 표현한 것. 또한 랑콤은 수지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 시킨 제품으로 립 제품인 ‘압솔뤼 에나멜 라커 #315’를 꼽았다. 수지의 하얀 피부를 더욱 도드라지게 하는 코랄 컬러와 촉촉한 유리알 광택이 만나 사랑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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