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네트웍 행사 등으로 역량 강화”
2018-12-06 (목)
이진수 기자
조주완(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부터) 코참 회장과 박효성 뉴욕총영사, 송수득 코트라 북미지역본부장 등이 2018년 한 해를 마감하며 건배하고 있다.
미한국상공회의소(코참 회장 조주완)가 지난 4일 뉴저지 클리프사이드팍 소재 '펠리세디움'(Palisadium) 연회장에서 ‘2018 연례만찬’을 열고 다사다난했던 2018년 한해를 마감했다.
LG전자 북미지역 대표 겸 미국법인장인 조주완 회장은 이날 “코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 내 주요 지역 한국지상사협회들과 연계하는 ‘코참 USA’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미시간지상사협회, 조지아지상사협회, 서북미지상사협의회가 공식적으로 동참키로 하는 등 협력 활동의 성과물들이 구체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참에 따르면 올해 정보교류 및 회원사간 네트웍 강화를 위해 경제, 비즈니스 등 관련 분야의 각종 세미나를 개최했고, 각계 저명한 VIP 초청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네트웍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한인 대학생 대상 인턴십 프로그램 실시 및 연례 코리안 퍼레이드 행사 지원, 코참 희망 나눔 펀드 3,000달러 조성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코참 연례만찬에는 박효성 뉴욕총영사와 송수득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북미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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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