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 ,산호세· 몬트레이 3개교협 참가. 배구 족구 경기
2018-12-06 (목)
▶ 교협간 체육대회통해 친목 다졌다
▶ 내년은 총연 주관 개최.
뉴비전교회에서 열린 북가주 지역교협간 친선체육대회 참가자들이 힘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 EB 교협]
북가주지역 3개 교협이 지난달 26일 친선체육대회를 가졌다.
지역교협간 친목을 다지기 위한 체육대회는 이스트베이교회협의회(회장 조영구 목사) 주최로 밀피타스 뉴비전교회 체육관에서 열렸는데 산호세교회협의회(회장 김순연 목사)와 몬트레이교회협의회(회장 임우영 목사)가 참가했다.
경기를 하기전 이스트베이교협 총무인 조병일 목사(에덴장로교회) 사회로 기도와 말씀의 시간을 가졌는데 북가주교회협의회 총연합회장인 김용배 목사(실로암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족구와 배구 두 종목 경기를 했다. 배구는 산호세교회협의회가 우승을 하고 족구는 이스트베이교협이 우승을 차지했다. 종합전적으로는 이스트베이 교회협의회가 우승했다.
경기후 참가자들은 북가주 지역의 영적 부흥을 위해 뜨겁게 합심으로 기도하고 김용배 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참가자들은 이번 체육대회로 친선과 네트워크가 잘 이루어진 것에 감사하면서 내년에는 북가주 교회 총연합회 주최로 샌프란시스코와 콘트라코스타, 노스베이, 새크라멘토등 7개 교회협의회가 함께 참석하는 체육대회를 계획하자는 것에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