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까지 2차례 비바람
2018-12-05 (수) 12:00:00
김소형 인턴기자
베이지역에 이번주 8일(토)까지 두차례 비바람과 함께 예년에 비해 기온이 비정상적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어 추위에 대한 대비가 요구된다.
국립 기상청에 따르면 , 폭풍은 베이지역 북서쪽 바다에서부터 남쪽으로 이동하며 강해져 레이크 타호 주변에 6인치 가량 눈이 내리고 , 그 영향권으로 베이지역은 기온이 내려가 4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5일까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저녁까지 예상 강우량은 샌프란시스코와 이스트 베이 지역이 1인치, 노스베이 지역은 1.5인치, 해안가인 빅서 지역은 2인치이다.
또한 두번째 비바람은 토요일인 8일부터 9일까지 예상되고 있으며 12월 첫주 기온이 평소보다 3~8도 더 낮아질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
김소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