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창가 리조트 공연장 페창가 서밋 단독 라이브
트로트 여신, 트로트 요정 홍진영(사진)이 다가오는 새해 남가주 단독 공연을 갖는다.
2019년1월12일 오후 6시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리조트의 신축대형공연장인 페창가 서밋에서 라이브 콘서트로 개최된다.
홍진영은 2009년 ‘사랑의 배터리’라는 노래로 트로트 가수 데뷔를 했고 이후 ‘산다는 건’, ‘엄지 척’, ‘내 사랑’, ‘잘가라’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넘치는 끼와 애교, 뛰어난 가창력과 그에 빠지지 않는 미모로, 홍진영은 대한민국에서 현재 가장 핫한 솔로 여가수 중 하나. 장윤정의 뒤를 이어 트로트 여왕의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최근에는 작사작곡, 프로듀싱까지 영역을 넓혀, 창작활동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김영철에게 준 ‘따르릉’, 강호동이 부른 ‘복을 발로 차버렸어’가 잇따라 트로트 차트를 휩쓸며 홍진영은 제작자로써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긍정의 아이콘인 그녀는 방송, 특히 각종 버라이어티 쇼의 섭외 1순위이다. 최근에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며 광고 시장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확인했다.
이번 콘서트는 홍진영의 넘치는 긍정의 에너지와 함께 한해를 시작할 수 있는 둘도 없는 기회다. 주최 측은 홍진영 콘서트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이미 페창가에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조기 매진이 거의 확실한 만큼 예매를 서두르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티켓 가격 70달러 부터. 티켓 문의 (714)443-3500 온라인 구입 koreanconcert.net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웹사이트 pecha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