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대 SF한인회장 선거에 곽정연씨가 단독 후보로 16일 등록해 경선없이 한인회장에 당선됐다.
당초 출마예정이던 배영진 예비후보는 불필요한 경선을 자제하고 산적한 문제 해결이 우선이라는 입장이라며 이날 불출마를 밝혔다.
김상언 선관위원장과 박병호 선관위원은 이날 서류접수후 서류에 하자가 없음을 확인했다.
당선증은 19일 전달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그린 장 수석부회장 후보, 곽정연 회장 후보, 김상언 선관위원장, 박병호 선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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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