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 지역 중간선거 결과 친한파 정치인들 승리
2018-11-10 (토) 12:00:00
이수경 기자

조 건터 살리나스 시장.
몬트레이 지역에서 한국이나 한인사회에 우호적인 주요인사들이 당선되어 한인사회가 이를 반기고 있다.
지난 6일 실시된 중간선거에서 친한파 정치인들이 연임에 성공하거나 유권자들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몬트레이 카운티 지역 당선인사 중에서 친한파인 민주당의 지미 피네타 현 연방하원의원(디스트릭 20)은 무소속의 로날드 폴 카밧을 누르고 재선됐다.

지미 파네타 연방하원의원.
또 부르스 델가도 마리나 현 시장은 2천 236표(57%)로 1,678표(43%)를 얻는데 그친 밥 렌른 노란 후보를 이겼으며, 1만754표(71%)를 얻은 조 건터 살리나스 현 시장은 4,391표(29%) 를 얻은 어밋 판디아 후보를 큰 차이로 따돌리며 자리를 지켰다

부르스 델가도 마리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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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