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구글 버스’에 직원 치여 사망

2018-11-10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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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운영하는 직원용 셔틀버스에 구글 직원이 치여 사망했다.

지난 5일 오후 6시45분께 마운틴뷰에 위치한 구글 메인 캠퍼스 부근 찰스턴 로드와 허프 애비뉴 교차로에서 사고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서 사망한 피해자 에밀리 홍 씨는 재정 부서에 근무하고 있었으며 버스 운전기사의 약물 사용이나 음주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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