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 농장 노동자 2백만 달러 즉석복권 당첨
2018-11-10 (토) 12:00:00
김소형 인턴기자
몬트레이 농장 노동자가 2백만 달러 즉석복권에 당첨되어 화제다.
4일 캘리포니아 복권국에 따르면, 행운의 주인공은 그린필드 마켓에서 캘리포니아 그랜드 크로스워드 즉석복권을 구입한 미갈 칼데론(64)이다.
거액의 상금을 거머쥔 칼데론은 복권 당청금의 사용처에 대해 가족과 함께 살 수 있는 새집을 고려하고 있으나 성급한 결정은 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당첨금을 받은 이후에도 일을 계속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당첨된 즉석복권을 판매한 그린픨드 마켓의 업주도 판매 보너스로 1만달러를 받게된다.
<김소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