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참석자들이 다함께 노래를 부르는 ’ 2018임마누엘 워십’ 찬양 집회가 오는 16일(금) 오후 7시30분 산타클라 연합감리교회(담임 홍삼열 목사)에서 열린다.
이날 집회는 참석한 모든 회중들이 무대를 관람하는 음악회가 아닌, 다함께 노래를 부르는 찬양집회로 개최된다.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될 찬양집회에서는 “생명 주께있네”, “다와서 찬양해” 등과 같이 누구나 알수 있는 복음송부터 “거룩하신 전능의주”,”크신 내주님”등과 같은 새로운 복음송들도 함께 부르게 된다.
2018 임마누엘 워십은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의 찬양팀들의 연합(임마누엘,수요,금요)으로 구성되어진 팀원들이 연합하여 섬김는 찬양예배이다.
작년에 전교인 찬양예배라는 이름으로 시작 했으나 올해부터는 북가주지역의 모든 예배자들을 초청하여 함께 예배하기위해서 “임마누엘워십”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했다.
박후일 전도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서 북가주지역 예배자들의 연합과 찬양의 물결이 더 크게 일어날것을 을 확신한다”면서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교회 주소 :1001 Ginger Lane.San Jose.CA 95128.
문의: 박후일 전도사 .408.892-9933. Huilpar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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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