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브리즈번 재활용센터 화재발생

2018-11-07 (수) 12:00:00 김소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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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에 있는 샌프란시스코 재활용 센터(Recology San Francisco transfer station)에서 6일 오전 6시경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101번 고속도로쪽으로 연기가 번지면서 출근길 극심한 교통체증을 유발했으며 이날 오전 현재 브리즈번 소방국이 화재현장을 수습중이다.

소방당국은 베이뷰 헌터 포인트 및 비지테이션 벨리 지역 주민들에게 되도록 실내에 머물며 화재로 인한 연기에 노출되는 것을 자제하고 창문을 닫을 것을 경고했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에는 건축에 사용된 벽재 등이 보관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까지 정확한 화재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김소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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