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첫 5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퍼스트 5 캘리포니아(First 5 California)’는 부모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퍼스트 5 CA’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선거 당일 투표소에 나올 가능성이 낮다”면서 “18세 이하 자녀는 투표소와 투표 부스 안에 동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퍼스트 5 CA’는 “부모야말로 자녀의 첫 교사”라면서 “민주적 경험을 자녀와 나누는 것은 투표의 중요성을 심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투표용지는 선거일까지의 소인이 찍혀 있어야 하며 3일 이내에 카운티 등록사무소에 접수돼야 한다. 처음 투표하는 것이 아니라면 신분증(ID)이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