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현주 교육위원 후원하면 3.1공원에 벽돌이름 새긴다

2018-11-02 (금) 12:00:00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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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향2’ 무료상영회 참석자 대상

▶ 김진덕정경식재단서 매칭펀드해줘

김현주 교육위원 후원하면  3.1공원에 벽돌이름 새긴다
오는 4일(일) 위안부 소재 영화 ‘귀향2’ 무료상영회를 개최하는 김진덕정경식재단(대표 김한일, 이사장 김순란)은 매칭펀드를 해준다.

이날 상영회 참석자 100명(선착순)이 프리몬트통합교육구(FUHSD) 교육위원 선거에 출마한 김현주<사진> 후보를 돕는 후원금 31달러를 내면 3.1운동의 무대인 삼일대로(안국역-탑골공원 후문) 공원조성 사업비로 김진덕정경식재단에서 31달러를 매칭해주는 것이다.

기부자는 김현주 후보를 후원하면서 탑골공원 후문광장, 서북학회 터, 천도교 중앙대교당 앞, 운현궁 앞 등 5군데 작은 공원 내 설치되는 바닥재 등 한 곳에 이름을 새길 수 있는 행운을 얻게 된다.


▶영화 ‘귀향 2’ 무료상영회, 4일(일) 오후 3시 30분, AMC Mercado 20(311 Mission College Blvd., Santa Clara)

▶문의 김순란 이사장 (408)483-6707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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