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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모교회.6개교회 모여 창립6주년 감사 예배

2018-11-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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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교회에 헌금 전액 전달

라스모교회.6개교회 모여 창립6주년 감사 예배

창립6주년을 맞은 월넛크릭의 라스모교회가 28일 가진 감사 예배에서 성가대가 찬양을 하고 있다.[사진 라스모교회]

실로암 라스모교회(담임 김용배목사)가 28일 창립 6주년 감사예배 헌금 전액( 5,120 달러)을 중가주지역 농장 지대의 워터포드 멕시코교회(담임 칼로스 소토 목사)에 전달 했다.

이날 6개교회의 15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예배에는 김영일목사(섬김과 나눔교회 담임)의 기도와 김종식목사(버클리 새교회 담임)가 '하나님의 은혜'(고전15:10-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칼로스 소토목사의 워터포드 교회 소개와 간증이 있은후 청년부의 워십댄스도 있었다.

김민수장로의 헌금기도와 김희봉장로의 특송이 있은 후 언레이블 처치(담임 김명선목사)찬양팀의 축하 찬양이 이어졌다. 또 각 참여교회의 축하찬양과 박찬옥권사의 시낭독, 강승태장로의 축사, 김옥교권사의 라스모교회 연혁 소개후 김판영목사(실로암교회)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라스모교회는 샌 리앤드로에 있는 실로암교회의 지교회로 창립되어 6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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