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 제8회 ‘한국의 날’ 11월 3일 살리나스 시청서
2018-10-31 (수) 12:00:00
이수경 기자
몬트레이 한인회(회장 이문)가 제8회 '한국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3일 오전 11시에 개최하는 '한국의 날' 행사에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가족과 몬트레이 지역 한인, 주류인들을 초청해 살리나스 시청에서 태극기 게양식을 갖는다.
이문 회장은 "한국전쟁참전 기념비 건립을 준비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 분들의 희생을 잊지 말고 늘 감사해야 한다"며 "한국의 날 행사에 참전용사 가족분들을 초청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한국음식과 특산물, 한국전통 공연등 으로 우수한 한국 문화를 한인을 비롯한 주류인들에게 선보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알렸다.
시청 주소:200 Lincoln Ave, Sali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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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