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호세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 기금모금 골프대회

2018-10-29 (월) 12:00:00 김경섭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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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 기금모금 골프대회
산호세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회장 신연화)이 주최하는 커뮤니티 서비스 기금모금 골프대회(오남근 대회장)가 27일 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운틴뷰의 쇼어라인 골프링크에서 열렸다.

피오리아식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남자부 챔피언은 정성수씨가 차지해 게스관광에서 스폰서한 상금 500달러를 수상했으나 다시 라이온스클럽에 기부했다.

여자부 챔피언은 웬디, 메달리스트는 고영준(남자), 손은희(여자)가, 롱드라이브상은 알버트 김(남자), 모니카 스티븐슨(여자)가, 크로스핀은 남기석(남자), 감미숙(여자)이 차지했으며 대회 후 엘카미노에 위치한 칸 샤브샤브에서 회식을 가졌다.

이날 기금모금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섭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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