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밀알선교단(단장 김정기 목사)은 밀알장애인 장학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2018 밀알의 밤 ’을 오는27일(토)오후5시 산호세 새소망교회에서 개최한다.
‘밀알의 꿈’ 주제의 이번 행사를 위해 50여명의 장애인친구들이 기도하며 준비했다.
특히 이번행사에 장애인 캘리그래퍼 이은희 작가<사진>를 초청하여 간증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빛돌 이은희 작가는 들꽅 갤리그라퍼 대표로 제11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을 받았으며 2018년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에 선정되기도 했다.‘나는 누구 ?’(붓으로 세상을 잇는 서예가 이은희) 자서전도 갖고 있다.
북가주 밀알선교단에서는 이은희 작가를 통해 작은 꿈을 함께 나누어 큰 밀밭을 이루어가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다.
김정기 목사는 장애인 친구들과 가족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위로와 용기를 얻을수 있도록 교회와 동포들의 적극적인 후원을 바라고 있다.
‘밀알의 밤’은 본보와 산호세,몬트레이교회협의회가 후원하고 있다.
장소:산호세 새소망교회. 2900 Patrick Dr,Santa Clara.CA 95054
문의: 북가주 밀알선교단.(408)605-2134,
<
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