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솜한국학교 역사문화수업

2018-10-2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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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한국학교 역사문화수업
지난 2년간 유네스코 유산에 등재된 한국문화유산을 주제로 학습한 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는 2018-2019년도에는 한지, 한옥, 한복, 한글, 한식, 한국음악 등 ‘한’으로 대표되는 한국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역사문화 딱지 카드로 배우는 한스타일’로 역사문화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20일 그 첫 시간으로 '한식'을 주제로 한식의 종류, 조리 방법에 따른 이름, 숟가락과 젓가락 사용법 및 식사 예절, 밥상 차림, 한국의 장과 절기음식 등에 대해 배웠다.

다솜한국학교가 개발한 딱지에는 단어를 보여주는 그림과 한글 및 영문 글씨가 있고, 어려운 난이도에 따라 별도 새겨져 있다. 또한 뒷면에는 단어와 관련된 퀴즈가 적혀 있어 놀이를 통해 학습에 동기부여가 되도록 했다. <사진 다솜한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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