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환절기 피부와 모발 관리 “해답은 보습”

2018-10-24 (수)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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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와 모발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아이템

환절기 피부와 모발 관리 “해답은 보습”
청명한 하늘과 곱게 물든 단풍을 즐길 시기이지만, 갑자기 건조해진 날씨로 인해 피부 건강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이기도 하다. 습도가 낮고 일교차가 심한 가을은 각질이 잘 일어날 뿐 아니라 피부 수분 함유량이 떨어져 피부가 푸석하고 칙칙해 보이기 쉽다.

아모레퍼시픽이 전하는 세안 후 첫 보습은 물론 헤어, 바디 피부까지 촉촉하게 지켜주는 보습 아이템들을 살펴보자.

1. 클렌징부터 자극 없이 부드럽게


가을철에는 급격한 온도 변화와 건조한 바람으로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우므로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자극적이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고 피부의 수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럴 땐, 피부의 지질막을 보호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하여 약산성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이오페의 ‘더마 리페어 약산성 클렌징 워터’는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지워주고, 약산성 포뮬러와 진정 효능 성분으로 건강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준다. 미셀라 기술이 적용되어 메이컵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지워주며, 건강한 피부의 Ph와 유사한 약산성 포뮬러로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한다.

2.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보습감 꽉 찬 피부

환절기에는 온도와 습도 변화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특히 유분이 겉돌지만 피부 속 건조함이 느껴지는 것은 대표적인 유수분 밸런스가 깨졌다는 증거. 수분이 부족한 피부가 균형을 맞추기 위해 유분을 과잉 분비하기 때문이다. 이럴 땐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가볍지만 흡수력이 좋은 제형으로 보습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라네즈의 ‘크림 스킨’은 크림을 스킨에 그대로 녹여내어 스킨만으로도 크림을 바른 듯 보습을 채워주는 고보습 스킨이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19년간 연구한 결과인 크림 블렌딩 기술(Cream Blending Technology™)로 크림과 스킨 두 가지 제형의 장점만을 결합해 스킨처럼 산뜻하고 흡수력은 뛰어나지만 크림의 보습력을 온전히 담아냈다.

또한 아미노산이 풍부한 화이트 리프 티 워터를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건강한 윤기를 형성해준다.

3. 지친 피부에게 스페셜 나이트 케어를

큰 일교차와 건조한 공기에 지친 피부에는 스페셜 케어가 필요하다. 특히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피부의 세포 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간이므로 이때를 노려보자. 스킨케어를 마친 후, 마지막 단계로 수면팩을 사용하면 유효 성분의 흡수력을 높이고 밤새 촉촉함을 지킬 수 있다.

한율의 ‘달빛유자 수면팩’은 피부에 비타민 에너지를 채워주고, 하루 동안 쌓인 피부 피로를 풀어준다. 풍부한 비타민C의 항산화 효과로, 스페셜한 나이트 케어가 가능한 이 제품은 고흥 유자 6개를 고스란히 담은 유자 비타C 콤플렉스™의 항산화 효과로 피부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자연발효 유자수가 함유되어 밤사이 피부 에너지를 활성화 시킨다.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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