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AC 주립대 한국학 위원회 주최 한국의 날 행사 개최

2018-10-19 (금) 12:00:00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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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사회학 세미나도 개최

SAC 주립대 한국학 위원회 주최 한국의 날 행사 개최

새크라멘토 주립대 한국의 날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한국학 위원회가 성공적인 행사를 기원하며 포스터를 들어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주현경, 박상미, 조은미, 김의석, 조현만, 이영임 교수.

새크라멘토 주립대학교 내, 동양학 프로그램(디렉터 그렉 김주 교수) 소속인 한국학 위원회(위원장 조은미 교수)는 오는 24일(수) 오후 12시 부터 6시까지 열릴 '제 3회 한국 문화와 역사 바로 알리기 홍보' 및 '사회과 교사들과 교사 연수생들에게 한국 역사를 바로 알리는 교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주 샌프란시스코 교육원과 동포영사부에서 후원하며 한국학 위원회 위원장 조은미 특수교육학과 교수, 김의석 서반아학과 교수, 주현경 학교상담학과 교수, 박상민 커리어상담학과 교수, 조현만 기계공학과 교수, 이영임 정치행정학과 교수, 서영석 기계공학과 교수와 학교 내 한국학생회 임원들이 돕고 있다.

조은미 교수는 "한국역사를 알리는 뜻깊은 행사에 단체장여러분과 지역 동포들이 함께 참석하여 한국 문화와 역사를 바로 알리는데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오후 12시 3시까지는 한국의 날 축제 행사로 열리며 태권도, K POP, 한국 전통 무용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대학교 학생들과 교수 직원상대로 선보인다. 이후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사회과 현직, 미래 교사와 교수들을 위한 '한국 역사 문화 세미나'가 진행 될 예정이다.

▲주소: 새크라멘토 주립대(6000 J Street, Sacramento) 행사장소 건물은 6039(2000 State University Dr, Sacramento)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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