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함께 웃었다’ LA 풋볼팀 동반 승리 ‘기쁨’

2018-10-08 (월) 12:00:00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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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램스, 시혹스에 33-31 박빙의 승리

▶ 차저스, 레이더스에 26-10 낙승

‘함께 웃었다’ LA 풋볼팀 동반 승리 ‘기쁨’

LA 램스의 쿼더백 제리드 고프가 7일 시애틀에서 열린 시혹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AP]

‘함께 웃었다’ LA 풋볼팀 동반 승리 ‘기쁨’

LA차저스의 타이트 엔드 버질 그린이 카슨에서 열린 레이더스와의 경기에서 터치타운에 성공하며 기뻐하고 있다. [AP]


LA 램스와 LA 차저스가 NFL 5주차 7일 경기에서 나란히 시애틀 시혹스와 오클랜드 레이더스를 물리치고 기분 좋은 승리를 장식했다.

LA 램스는 시애틀 센추리 링크 필드에서 펼쳐진 원정경기에서 시애틀 시혹스와 시종일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33-31로 2점차 박빙의 승리를 기록했다.

램스의 쿼터백 제리드 고프는 321야드 패싱, 1개의 터치다운과 2개의 인터셉션을 기록했고 러닝백 터드 걸리는 3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램스의 키커 카이로 산토스는 4쿼터 마지막 공격에서 중요한 엑스트라 킥을 놓쳤지만 곧 이어진 공격에서 3점 필드골로 전세를 33-31로 뒤집었다. 이번 시즌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5연승을 거둔 램스는 벌써부터 플레이오프는 물론 수퍼보울에 대한 전망도 밝게하고 있다.

LA 차저스는 오클랜드 레이더스에 26-10으로 낙승하면서 올 시즌 세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차저스 홈구장인 카슨의 스텁헙 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차저스는 레이더스의 공격을 289야드로 묶고 여유있게 승리를 거뒀다. 오클랜드는 일주일 전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 총 565야드의 공격으로 모두 45점을 내는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이날은 차저스와의 경기에서 공수양면에서 압도당했다.

차저스의 쿼터 백 필립 리버스는 이날 두 개의 터치다운에 339야드를 던졌다. 와이드 리시버 키난 알렌은 모두 8번을 잡아내면서 90야드를 전지했으며 러닝 백 멜빈 고든은 19번의 캐치에 58야드를 전진했다.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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