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빛과 소금 역할 40년 찬양으로 감사

2018-10-0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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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새한교회 6일 찬양제

빛과 소금 역할 40년 찬양으로 감사

LA새한교회가 오는 6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감사찬양제를 갖는다.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LA 새한교회(담임 정세훈 목사)가 오는 6일 오후 7시 교회(2531 W. Pico Blvd.)에서 감사찬양제를 개최한다.

이날 찬양제는 김종석씨가 지휘하는 새한교회 연합찬양대를 주축으로 레위남성성가단이 찬조 출연한다.

새한교회는 40년 전 버몬트와 피코 블러버드에 믿음의 터를 세운 이래 지금까지 선한 청지기로서 지역사회를 섬기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새한교회 찬양위원회는 급변하는 시대에서 교회의 갱신과 변화가 요구되는 새 시대 새 믿음의 미래지향적 발판을 위해 만물이 무르익고 추수할 때를 기다리는 10월의 문턱에서 새한교회 창립 40주년 감사와 찬양제를 연다고 전했다.

문의 (213)386-0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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